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의 수백 배 파괴력을 지닌 메타버스가 온다.
모든 기업이 테크기업으로 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월트디즈니는 AI와 로봇을 연구 하고 쿠팡과 아마존 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행동을 예측한다. Catching a Real Ball in Virtual Reality Inside Amazon's Smart Warehouse 이러한 기업의 변화는 팬데믹 이후 더욱더 가속화되었고 사람들은 현시점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경험은 미래에 직간접적인 변화를 줄 것이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변화는 소비의 형태를 통해 기업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 사람들의 변화를 가져올 기술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5G, 자율주행,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들이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활용할 수 있고, 팬데믹으로 인해 경험적으로 알게 된 온라인 생활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메타버스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폭발적 변화의 시작은 아마도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가정마다 1대 이상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Vive에 고전하던 오큘러스를 인수 후 성공적으로 오큘러스 퀘스트2 모델을 발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앞에서 말한 변화의 촉매제라는 기준으로 이를 바라본다면 "좋아졌지만 부족하다"이다. 지금까지의 장비보다 가벼워졌음에도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무겁고 착용이 번거롭다. 이 불편함은 오큘러스 퀘스트2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VR기기 전반이 그렇다. 얼마 전 애플에서 M1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형태의 SoC(System on a Chip)야말로 VR 등에 최적화된 칩셋이란 생각이 든다. 애플은 조만간 이와 관련된 제품을 발표할 것이고 또 한 번 아이폰이 불러왔던 변화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나는 생각한다. 앞에서 언급한 기술 이외에도 메타버스를 위한 기술은 차근차근 준비되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얼마 남지 않은...